발사대로 옮겨진 한국형 발사체 '누리호'의 기립 작업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.
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를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 고정하는 작업을 오전 10시부터 시작해 1시간 반 만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.
기립 작업이 끝나면서 오후부터는 전원과 연료, 산화제를 충전하기 위한 케이블 연결과 기밀 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됩니다.
과기부는 내일 오전과 오후에 발사관리위원회를 열어 누리호 추진제 충전 여부와 최종 발사 시각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.
YTN PLUS 김재형 (jhkim0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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